교수님이랑 사이가 이상해졌어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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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지 말고 들어봐 난 교수님 수업을 이년정도 들었고 교수님은 늙었지만 다른 여학생들도 남자로 느껴진다 할정도 수업도 재밌고 센스있고 뭐그랬어
여자애들이 술마시면서 직접 말했거든 나도 속으론 맞다 이성적으로도 매력적이다 생각하고 있었어 근데 너무너무 늙었어 40후? 정도 되는거 같은데 쨋든 그러다 난 교수님한테 하나 둘 도움을 많이 받게 됬어 그러다 졸업하고 방황 했어 일도 안하고 약간 은둔생활 하고
근데 그 교수님한테 연락와서 자기 밑에서 일해보겠냐해서 교수님 도움받아서 학교에서 일하기 시작했는데 그때도 힘들때 교수님이 손을 내밀어 주는거 같이 느껴졌어 그리고 같이 일하면서 매일 만나고 그러다보니까 또 학생때의 마음도 올라오고 일하시는게 더 멋있다 생각도 들고 남자로 느껴지는거야
그래서 그냥 애교 좀 부리고 뭐 필요하신거 좀 챙겨드리고 저녁 사달라고 조르기도 하고 했는데 그러다 교수님도 은근히 선을 넘는거 같은 행동을 하시는거야 약간 터치를 하신다거나 저녁에 가끔 전화하셔서 오늘 괜찮았냐 묻기도 하시고
그럼 난 보고싶다는 말 장난식으로 하고 그러다 내가 야근 하는날 그때 거의 일곱시 반이었는데 교수님이랑 가볍게 드라이브하고 저녁먹고 했거든 근데 교수님이 그때 다른 사람들이 보면 좀 그러니까 조용한대로 가서 먹자 뭐 이런 말씀 하시면서
쨋든 그렇게 밥먹고 뭔가 멜랑꼴리한 분위기로 아홉시엔가 헤어졌다? 근데 다음날 아침에 업무적으로 나한테 일부러 더 그런거 처럼 별것도 아닌걸로 화를 막내시는거야 그래서 나도 맘이 싱숭생숭 해지고 힘든거야 거리를 좀 둬야지 하고 차갑게 대했어
근데 명절 전날에 퇴근하는중에 왜 교수님 얼굴도 안보고 갔냐면서 잠깐 카페에서 얘기하자면서 나를 불러내시고는 나보고 자기랑 어떻게 하고싶은거냐 물으면서 난 널 만나고 싶고 넌 예쁘고 나한테 너무 좋은일이지만 너가 힘들지 않겠냐 너 나랑 만나서 업무적으로 아무렇지 않을수 있겠냐 근데 자기는 속물이다 이나이먹으면 남자들이 다 그렇게 된다 속이 더럽다 그런대도 너가 괜찮다면 난 널 만나고 싶다 새벽에 너생각 많이 했다 너한테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고민했다
뭐 이런식으로 하면서 방이라도 얻어서 같이 지낼수도 있다 명품백을 원하는거냐? 너도 그런 속물같은 마음이면 그렇게 해주겠다 이러시는거야 너무 노골적이라 뭔 말을 못하고 그냥 얼버무리고 있으니까 넌 왜그러는거냐 하셔서 걍 좀 외로운거 같다 그래서 교수님한테 이런맘을 가지는거 같기도 하다 했더니
어떻게 하면 안외롭겠냐 뭐 같이 살아줄까? 이러시질 않나.. 근데 내가 말수도 별로 없고 좀 벙쩌서 별 말도 못하고 교수님 다시 학교 들어가야봐야 된데서 나옴.. 그러시면서 다음에 또 이카페오자 가끔 밥도 먹으면서 지내보자 그러면서 교수님 차에서 손을 잡았어 그랬더니 이러면 안될거 같다 진짜 참기 힘들다 이러시고 걍 난 중간에 내리고 학교 들어가심 그리고는 가끔 문자 했어 뭐하고 있냐 혼자 있어도 뭐 잘 챙겨먹어라 이러고 끝 …
교수님은 당연히 유부남이고 딸도 있고..나도 미친거 알아 그냥 당황스럽기도 하고 이제 어째야할까 내가 거리둬야하는거 아는데 나도 좀 좋아하는 마음이 있기도해 어려워 이런일이 많이 일어나는 일이야? 난 20중반이야…

와 ㅈㄴ소설같아...유부남은진짜 미침거아니야? 한남들 진짜 하
왜케 꼬리치냐 이년아 ㅋㅋ그니까 늙은 남자가 정신못차리지 조만간 술한잔하면 각일거같다 에휴~~~~
교수님 딸있는 유부남?? 언니 사랑과 전쟁 내연녀 되고 싶은거야? 정신차려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2 응.. 정신차려야지 거리둬야지
ㅋㅋㅋㅋ
뭐어쩌라는거야 본인도 미친년인거 알면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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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고싶어서 이딴글쓰냐 진짜 개더럽다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