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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고모와 외숙모가 막장인 경우 있어?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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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인 언니들 이거 어떻게 생각해?
가정사라 얘기 안하려 했는데 너무 막장이라.....
우리집처럼 고모랑 외숙모가 막장인 경우 있어?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고모는 우리엄마한테 본인 결혼전부터 막 대하고 외숙모는 외할머한테 막 대했어 내가보기엔 두사람 다 특징이 욕심이 끝도 없는거 같는거 같애
고모 얘기부터 해볼께 우리엄마는 뭔가 이상하다 싶은일은 가만히 있는 경우는 아니란 말야 근데 상황에 따라 그낭 넘어가야되는는 경우도 있었거든 예시로 들게 없는데 친가에서 입다물고 넘어가야되는 상황이 자주 있었어 결혼한 언니들은 알거야 결혼 했으니 남편의 여동생이나 누나를 아가씨 라고 부르지만 결혼 안했으면 남인데 어떻게 그렇게 함부로 대해? 나도 성인되고도 한참 뒤인 작년쯤부터 보인건데 명절때 1년에 2번씩만 보긴 하지만 고모는 사람이 알맹이가 없고 태도나 행실이 너무 가볍다는게 보이더라 그뒤로 명절이나 할머니와 볼 때 마다 고모 행실을 불을 키고 보게되더라 그러니 너무 티나게 본인꺼만 챙기려는게 보이더라 그뒤로 기가차서.... 특히 우리엄마한텐 더 한게 상황따라 참고 넘기니까 그걸 보고 우리엄말 우습게 본건지 곁으론 조카인 나랑 동생한텐 잘해주는데 언니한텐 꼼짝 못해 난 너무 어릴때라 고모행실같은건 기억 안나는데 언닌 그걸 다 보고 고모 엄청 싫어해 당연히 고모라도고 안 부르지
1일 저녁인가 오후에 언니친구들이 장례식장에 와줬어 근데 언니말론 고모한테 인사 안 했다며 뭐라 했다는거야 언니 그거 듣고 빡쳐서 한마디 했더니 비키더래 이것만 봐도 강약약강인거 보이지 않아?
진짜.. 이번에 두분 다 실체가 보이더라
외숙모는 더 막장이야
외삼촌은 가정이 1순위이고 순하고 착하셔
근데 내가 크고나니 외가는 다 결혼 잘못하셨단 생각이 자꾸 들더라 외삼촌이 훨씬 아깝단 생각 들정도로
난 외가를 보고 진짜 결혼을 신중에 신중해야된단걸 느낌.다행히 외삼촌의 딸 아들인 언니 오빠는 외삼촌 닮아서 되게 착해 쎄한 부분이 아예 없어 이건 진짜 다행이지
눈치없는 나도 그건 느껴질정도니까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외할머니가 외숙모 때매 고생 진짜 많이 했어 고모랑 마찬가지로 난 너무 어릴때라 숙모행실 같은건 기억 안나 다행히 10년넘게 얼굴 보지도 않다가 장례식장에 오랜만에 뵀어. 내가 31일 밤쯤 자다 깻을때
오셨더라고 내가 몸을 사시나무 떨듯 덜덜거리면서 무서워하고 있었는데 팔 주물러주면서 위로해주셨거든 그땐 제정신 아니라서 현명한 판단을 못했어 그래서 외숙모가 조카도 위로할줄 아네 그 정도 였거든 나한테 위로 하는 얘기도 기억나는건 자신의 어머니는 2년전에 가셨고 갑장선 암인가?초기에 그걸 발견해서 수술했다 그래서 장만 보고 와도 기력 빠진다 했는데 그땐 듣고 넘어갔어
난 엄마한테 얘기 들은것도 있고 어릴때도 외숙모가 외할머니한테 대하는게 좀 그렇다 싶은걸 은연중에도 알았으니 티 안내면서 장례식 내내
(외숙모라 부르기도 쪽팔리니) 숙모는 외할머니한테 대한걸 후회는 할까 싶었는데 얘기 듣고 이래서 사람은 안 바뀐다는구나 싶더라
부의금 정리할때 뒤로 돈챙겼단거야 정리할때 우리언니도 있었던거 같은데 일단 언니한테 그걸 물어는 봤어
난 뒷돈 얘기 듣고 부의금 막 정리할때 뒤로 돈 챙긴걸로 예상하는중 숙모는 옛날부터 돈욕심이 많은 사람이였어 기억나는거 하나는 외할머니 보험금 몰래 빼내서 어디 썻다 그것만 어렴풋이 기억나 어릴때 외삼촌집에 며칠 있어야 했던적 있었는데 그때도 난 우리집과 비교하면서 속으로 왜 외숙모는 집안일 안하지 생각만하고 넘어갔었거든 근데 지금도 그렇다네ㅋ
오죽하면 우리 엄마가 외삼촌 반찬거리 챙겨주실 정도야
진짜 막장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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