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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언니들 궁금한 거 있어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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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친이 기독교인인데
내가 장난으로 하나님이야 나야 했는데 당연히 하나님이지 이러는 거야
다시한 번 물었어 근데 여전히 하나님이라는거야
그래서 내가 좀 서운한티 내면서 그래도 하나님인 거 아는데 한 번은 나라고 할 법한데 안하는게 좀 그렇다 하고 마지막으로 묻는다 하나님이야 나야하는데 머뭇거리더니 하나님 이러는거야 그래서 그냥 전화끊었는데
내가 그러고 실망했다 보내니까 아니당연한걸 물어보고 실망을 하면 반응을 어캐해야하냬
근데 당연히 남친이 교회 잘 다니는 거 알고 하나님 일순위인거 아는데(부모님이 교회다니셔서 이해감) 그냥 한 번 해줄법한거 아니야? 심지어 독실한 신자인 우리 엄마아빠한테도 물어봤는데 당연히 엄마지(아빠지) 하는데 이거 남친이 너무 진지충인거아니야? 아니면 내가 너무 괜한 걸 물어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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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친이 센스가 없는것도 맞긴한데 평소에 신앙심이 깊고 독실하다면 저 질문 자체가 조금 무례하게 들릴수는 있을 것 같아ㅜㅜ 물론 이게 무교 입장에선 이해 못하겠지만,, 앞으론 웬만하면 종교 관련으로는 장난 안치는게 좋을 것 같어 근데 언니가 기분 상한것도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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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내가 원한게 딱 이런거였어.. 3번이나 물었는데 한 번은 센스있게 돌려서 답하거나 나라고 할 법 한데 당연히 다 하나님이라 하니까 그게 좀 서운하더라고 근데 신앙심이 아무리 깊어도 그냥 한 번 정도는 나라고 말하면 안되는거야? 그게 신앙하는 사람사이에 금기되고 이런게 있어? 우리 부모님도 신앙심이 깊으신데 똑같이 물어보니 서로 답하시길래 금기되고 그런건 아닌거 같은데 왜 저렇게까지 말하는건지 이해가안가서(시비걸고 그런게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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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인한테 그렇게 물어보고도 안헤어진거면 고맙다고 절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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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본언니1 이거 말을 잘 이해못했어 내가 절해야한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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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2 기독교인이면 그렇게 답하는게 맞아 ... 종교에 심취해있다면 헤어져도 한참 헤어졌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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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에 종교인 꽤있는데 그건 기독교가문제가아니라 남친이 찐따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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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2 아니 그니까.. 남친이 모솔이긴한데 이건 연애 센스가 너무 없는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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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2 ..ㅠㅠ 그래도 순수함이란 장점도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