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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바줘헤어지고 싶을 때마다 너무 불안해짐..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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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헤어지고 싶을 때는 “얘보다 나를 더 좋아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얘만큼 착한 애가 있을까?” 부터 시작해서 “내년이면 20대중반인데 새로운 남친이 나 취업 못하고 그래서 정 떨어지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까지 하게 돼서 아무리 권태기가 와도 못 헤어지겠어. 그리고 항상 권태기가 외적인 이유에서 오는 거 같아. 내 전남친들 다 키가 170이 안 되고 못생긴 편이었는데 이번 남친도 똑같거든? 뭔가 처음에는 성격만 보고 반하니까 이정도면 못봐줄 얼굴은 아니다 싶어서 만나는데 만나다보면 주변에 키 크고 평범하게 생긴 남자랑 연애하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보이고 나는 예쁘다는 말 꽤 듣는데 내가 아까워보여.. 내가 나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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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ㄴ 나같아도 160대 난쟁이 똥자루남 만나면 현타 ㅈ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