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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집에 살면서 짠내를 자주 맡는데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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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집에 살면서 김치찌개 끓일때마다 소금 짠내가 확 퍼져서 진절머리 났었는데 아빠가 들고 온 옥수수에도 똑같이 소금 짠내가 있더라
엄마랑 같이 살땐 김치찌개든 옥수수든 소금 짠내는 맡아본 적이 없었는데 대체 이유가 뭘까
엄마가 옥수수 삶을땐 소금짠내보다 그냥 옥수수 냄새만 났는데 아빠는 무조건 소금짠내가 나..
왜 틈만 나면 짠내가 확 퍼지는거지
옥수수냄새 맡아보면 짠내 살짝+약간 할머니 집 냄새나는거같고 그렇던데 ㅈㄴ 답답하다

대체 뭘 넣길래 소금 짠내가 베겨?
안그래도 아빠도 나트륨 과다로 땀냄새가 짠내여서 역하고
나는 또 그냥 체취 자체에서 짠내로 바뀌고
미칠꺼같아
그놈의 짠내, 그놈의 나트륨
집안환경도 ㅈㄴ 열악하고 아빠는 황소고집이라 자기가 손댔던거에 손대면 극도로 싫어하질 않나
너무 지겹다.. 같이 산지도 얼마 안됐는데..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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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소금을 넣으시긴 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