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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많은 걸 바라나? 양심 없는 거 같아?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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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2년째 사귀고 있어
나는 사귀면서 음식 배달 시켜주고 받거나, 깊티
서로 주고 받는 게 나름 로망이었단 말야? (친언니가
그렇게 연애하는 거 보고 부러웠음) 나는 자취를
하고 얜 안해서 내가 배달을 시켜준 적은 없고 옷 사주거나 기념일에 케이크, 편지 이 정도는 해줬어 (남친은 X)
평소에 굶고 일하고 있다 하면 기프티콘이라도 보내줄
수 있는 거 아닌가? 나는 상대가 그런 티 낸다면
알아서 뭐라도 보내줄 것 같은데 센스가 너무 없어
내가 오늘 시험이 끝나서 아 끝났으니 마싯는 거
먹고 싶은데 용돈 받기 전이네~ 했거든
근데 그냥 아무 말도 없음... 솔직하게 내가
양심이 없는 건가? 난 좀 이해가 안가서
근데 얘가 날 더 많이 좋아하고 한결같긴 해
만나선 돈 많이 써주고 하여튼 그럼
이런 면에선 센스가 하나도 없어 하다못해
내 친구도 나 배고프다하면 배달 시켜주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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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을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