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진지하게 내 문제점에 대해서 생각해봄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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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 고민은 지금 까지 만났던 연애에서 헤어질때 공통적인 말들을 많이 들었던것같음
예를 들어서 위에 사진 보면 상대방이 본인을 가해자/잘못한 사람 처럼 느낀다 이건데 내가 먼가 서운함을 표현하는 방식이 잘못된것같고 이게 해결되는 과정이 좀 미숙한것같은데 아직 서로가 서로를 많이 좋아해도 내 문제점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내 앞으로의 연애는 항상 반복되는 패턴을 가질것같고 이러다 나중에 결혼도 못하게 될까봐 언니들이 나한테 조언을 좀 해줬으면 좋겠어
예를들어서 내 연애패턴은 어떤식이냐면 일단 남자가 날 먼저 좋아함 사주에 도화살이랑 역마살이 있다고함 암튼 먼가 날 좋아해주는 사람은 많은데 내 성격을 알고 나면 다들 나가 떨어짐 진짜 이 반복되는 패턴에 내 인생에 대한 현타가옴 암튼 나는 연애 초반때 남친한테 최대한 의지를 안하려고 노력함 엄청 바쁘게 살아 왜냐면 너무 의지 하면 내가 나중에 헤어졌을때 힘들어하고있을게 뻔하니깐 ㅎㅎ (먼가 시작할때부터 이렇게 극단적인 결과를 생각하면서 만나는것도 문제인듯 근데 고치고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음)
그러다 점점 서로에게 정이 쌓이고 나도 모르게 의지를 하게됨 그러면서 가정사도 말하고 그러는데 엄청 자세하게는 얘기 안함 왜냐면 색안경 끼고 나를 볼까봐 그래서 핵심적인 부분막 딱 얘기를 하고 그 안애 있었던 어두운 얘기는 굳이 하지 않음
예를들어 몇살때 이혼을 하셔서 그 나이대 이후로 본적은 없지만 난 지금 너무행복하게 잘살고있다 엄청 행복한 척을 ㅈㄴ함
먼가 여기서 어두운거 얘기해서 내 부정적인 기운이 전파되는것도 싫고 나를 안좋게 보면 어떠카지라는 무서움도 있음 (걍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지랄남)
항상 내가 서운해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게 머냐면 내가 외로움을 잘탄다는거임 이 외로움이 유독 잘 느껴질때가 있음 예를 들어 내가 바쁘개 안살거나 배란일 전? 자격증 준비를 안한다거나 그럴때? 물론 개강 하면 바빠지니까 저걸로 남친한테 지랄할 일도 없을거임
근데 이게 해소가 안될때 막 남친한테 막 험한말하면서 지랄 하는건아닌데 약간의 서운함을 표함 그럼 당연히 남자가 사과하고 담부터 노력하겟다 머 이러겠지? 근데 이게 좀 많이 반복돼 그럼 남자도 당연히 지치고 아 나는 더이상 얘를 행복하게 해줄수없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될거임
먼가 이게 항상 반복되는것같아서 서로 사랑함에도 내가 자꾸 나가떨어지게 발악을 하는것같음 안정적인 연애 도대체 어케하는것임?

결핍때메 어쩔 수 없는듯.. 언니가 좀 참는 방법도 익혀야될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