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사장님이랑 알바가 내 얼굴 기억하심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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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아침에 메가커피 가서 레몬티에 샷 두개 추가 하거든 항상 비슷한 시간에 근데 오늘 갔는데 좀 바빠보이는거
거기에 레몬티가 품절로 뜨는거.. 그래서 아 아메리키노 주문 할려고 했는데 갑자기 사장님이 레몬티!!!! 샷샷 이러심 내가 저용..? 이러니까 레몬티 샷추가 나밖에 없다고
레몬청 남은거 싹싹 끌어 모아서 해놨다고 앞에서 결제 하라고 해서 개꿀 이러고 결제 했는데 내가 근데 저 레몬티에 샷 추가인거 어떻게 아셨냐고 물어봤더니 항삭 비슷한 시간에 오고 항상 죽어가는 모습으로 와서 커피 한 입 하고 살아나는데 눈에 띄어서 얼굴 외웠다고 알바들고 얼굴 다 안다고 오늘 남은것도 알바생중에 한분이 레몬티에 샷추가 하실텐데.. 이래서 아! 하고 싹싹 모이 두신거래ㅠㅠ 갬동 내 레몬티에 샷 추가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사장님 알바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ㅠ 그리고 바쁘신거같았는데 커여운 고얌이도 그려주시다니

센스 미텼네
레몬티에 샷추가 조합은 첨듣는데 신기하다 근데 그걸 언니 주려고 남겨나따니.. 너무 다정하시다 진짜
아니 근데 맨날 죽어가는 모습으로 온대 ㅋㅋㅋㅋㅋ 언니 얼마나 피곤한거야 대체
우왕 사장님이랑 알바생분들 다 너무 따수다.. 단골 챙겨주는거 진짜 감동이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