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우 취소 당황스러운데 - 속닥
아는언니
-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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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악기로 예고편입했는데 같은반에 사람 좋아하는 남사친이 있었어 매일 봤던 사이라 초반에 내가 혼자 앉아있을때 어깨 토닥이고 지나갔고 어깨 잡고 바로 세우고 뭉쳤다면서 주물어주고 오늘 잘잘거라고 해줬고 자주 내 sns에 좋아요 눌러줬고 내 신발 보고 같은 신발이라고도 했는데 딴 애들한테도 다 똑같이 하더라고 더 친한 여사친도 많고 나랑 다른반됐어도 나 혼자 있는거보고 한번 인사했는데 그뒤로 계속 안보고 졸업했어 sns는 계속 친구였는데 연락은 안했어 걘 재수해서 서울쪽 대학합격 올렸을때 다들 많이 축하연락하던데 난 아무것도 안했고 sns를 자주 안했어 걘 이번에 대학가고 팔로잉수가 875에서 79n이 됐는데 그중 나를 팔로우 취소한거야 생각해보니 걔 시선에서 난 친구도 없고 자기한테 연락도 안하고 합격 축하도 안해줬고 더 만날일 없고 걔한텐 다른 친한 친구,후배들도 많아 그래도 sns로 소식보고 싶은데 속상해.. 그냥 잊고 나도 대학 서울로 가고 예뻐지고 내 인생 살아야할까?

뭔소리야 이게... 근데 고작 저 행동들로 이렇게까지 집착한다고??;; 누가보면 뽀뽀라도 한줄
- 아는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뭔소리야 이게.. 그냥 친구라고;;
@아는언니2 그니까 그냥 친구인데 서울 대학가고 예뻐지는거랑 저 친구랑 먼 상관이여....아니면 자신 있게 다렉해서 인연 이어가자고 하던가...언니 말은 좋아요 눌러주고 신발 어쩌고 하나하나 다 행동 의식하는데
그만 좀 같은 글 써 왜 매일 같은 글 쓰는 거야? 다들 댓글 달아주면 거기서 비꼬고 무슨 대답을 원하는 거야?
- 아는언니
글쓴이@해본언니1 답 좀 해줘 그냥 잊고 나도 대학 서울로 가고 예뻐지고 내 인생 살아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