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꼭 봐주라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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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언니들 난 22살 여자야 20살 남자친구 곧 1년 되어가.
핑계 1도 안대고 시작할게
일단 남자친구가 어리니 뭐 직장도 없고 이제 곧 군대 갈 나이지
만나기 시작하고 엄마한테 말했을때 스물둘이면 이제 좀 연상도 좀 만나보고 나중에 결혼할 생각을 해라 하는 우리 엄마 말 무시하고 20살을 기여코 만났어.
근데 이제 곧 슴셋이고 아직 어리긴하지만 내 친구들은 오빠들 만나서 시집 간 애들도 꽤 있고 애기 낳고 잘 사는 친구들이 꽤 많아
그걸 보니 갑자기 현타가 오더라 최근에 내 직장땜에 알게 된 오빠가 있는데 7살 많아 29살.
직업고 @@기관 연구원이고 자가 아파트 33평에 차도 있어
자꾸 나한테 연락하는데 흔들려.
내 남자친구는 아버지가 감옥 갔다 오신걸 알고나서 집이랑 연락을 안해 나랑 같이 살고 있고 오빠도 그걸 알아 근데 고생하지 말고 자기 만나보는거 어떠냐고 자꾸 그래 사람도 좋고 키도 크고 잘생겼고 왜 나한테 그러는진 모르겠는데 남자친구가 있는걸 알면서도 저러니까 흔들려
일 안하게 해주겠다 놀면서 하고 싶은걸 해라 하는 남자와
누나 같이 일해서 우리 집사자 하는 남자
너무 확연하게 차이나잖아 집안차이도 그렇고
오빠는 아버지가 사업하셔서 좋고 내 현남친은 아버지가 부동산 사기로 감옥 다녀오셨대 나도 얼마전에 알고 끊어내려 했는데
얘가 갈곳도 없고 불쌍해서 만나고는 있어
나 어쩌면 좋을까 쓰레기인거 알아 근데 내 미래도 중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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