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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헌신하는 남자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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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너무 잘해주고 나만 봐주는 사람이랑 만나다보면 점점 마음이 생기나? 외모는 그냥 그렇다는 전제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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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진짜 관심 1도 없고 첫인상까지 별로였던 애가 8개월 동안 짝사랑 했다고 고백했는데 사귀니까 진짜 얘같은 애 없을 만큼 나한테 너무 헌신하길래 처음엔 부담스러웠는데 점점 마음이 커지더라고 그래서 지금은 내가 더 좋아해.. 얼굴은 그닥 안 잘생겼음(이상형이랑도 정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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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모가 진짜 언니 이상형의 반대가 아닌 이상 마음 열리더라 진짜 정말 개못생긴 거 아닌 이상 마음 생기긴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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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 이거 밸런스게임인데 내가 좋아하는 남자 vs 나를 좋아하는 남자에서 후자 고르는 언니들은 생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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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오오 맞는거같 근데 내 주변에는 생각보다 후자랑 사귀는 애들이 많아서 신기했어… 물론 나도 지금 후자 상황이라 물어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