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친구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 속닥
해본언니
- 해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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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반말로 쓸게요
나는 정도 많고 이것저것 잘 챙기는 스타일
한번 내 사람이다 싶으면 다 받아주는 근데 받아주다 보니깐 요즘 인간관계 정리좀 하려고 하는데
내 기준이 예민한건지 봐줘
부정적인 사람들이 좀 있는데 무슨 말만하면 진 빠지게 만듬
예를들어
나-거기 빵집 맛있더라
친구-엥? 거기 딱히 난 별로였어 근데 뭐 가성비는 괜춘
나-입맛마다 다르니 그럴수있지
나-거기 동네 물가 저렴해서 좋아
친구-거기 동네? 개 가난하잖아
나-다른말로 돌림
다른친구-나 오늘 헌혈했어
나-잘했다
다른친구-하고나서 낮잠잤엉
친구-헌혈해서 기절한거 아니야
다른친구-나 청첩장나왔어
친구-아 멀긴하다 언제가지 축하해
나-일단 축하한다고 하는게 맞지않니
등등 화법이 거의 부정적이라 같이 이야기하다보면 전염되는 것 같음... 그래서 멀어질까 고민중인데 예민한건가 내가ㅜ

ㄴㄴ 멀어지는 게 맞음 저런 사람들은 고쳐야 하는데 자기가 뭘 잘못하는지 모르고 안 고쳐 고쳐지지도 않을 거 같으면 그냥 손절이 나아
- 해본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근데 무리속 친구라 애매해 ㅠㅜㅜ..
@해본언니2 그럼 무리 친구들한테 물어봐 난 이 친구 이렇게 생각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냐 하고 다들 그냥저냥 암 생각없다 하면 참아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