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외박 - 속닥
빠른언니
-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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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 동아리 엠티가 있는데 이때를 기회로 외박해보려고 생각중이야 사귄지는 지금 기준으로 한달 좀 넘었고 둘다 거의 제대로 된 첫 연애야 아빠한테는 일단 남친 있다고 말 안했는데 엄마랑은 완전 친한 사이여서 남친 있다고 말했는데 좀 어렵게 말했어 아무리 친해도 먼가 엄마한테 이런 얘기 하기 좀 부끄럽고 그러더라ㅜㅜ 그래서 외박하는 것도 엄마한테 엠티 간다고 말하고 갈지 아님 사실대로 말할지 고민이야 ㅠㅠ 참고로 스무살이야!

제발... 가도 조심해 술 먹고 특히 대딩 때 임신하는 경우 너무 많이 봄 이제 성인 돼서 신나서 내가 어른인주알고 술먹고 즐기고 붕가붕가하고 남친이랑 사랑해서 등등 하는건 알겠는데 진짜 인생 망치기 싫으면 조심 ㅠㅠ....날 사랑하면 날 아껴주는게 맞다~~~
- 빠른언니
글쓴이@아는언니1 조언 고마워ㅠㅠ 혹시 꼭 알아야 할 것들 더 알려줄 수 있어??
@빠른언니2 글이랑은 좀 다른 얘기지만 ㅠㅠ 엠티 재밌지 그리고 외박하고 싶은 마음은이해해. 근데 아직 어리니까 부모님이 걱정하는 건 당연한거고 남자친구 있다고 숨기고 외박하면 나중에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지 누구랑 어디서 몇 시까지 있을 건지 솔직하게 말하고 허락받는 게 맞고 지금 어리니까??! 남친도 그걸 알아야지.더 부담 갖지 ㅋㅋ 그리고 어릴수록 분위기에 휩쓸려서 관계를 하거나, 피임이 제대로 안 되면 임신 같은 큰 문제도 생길 수 있음 그건 한순간 실수로 끝나는 게 아니라 몸, 학교, 가족관계까지 다 흔들릴 수 있는 일임.... 남자친구를 믿는 거랑 별개로 내 안전이 제일 중요해 그래서 더 신중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어 막말로 꼰대처럼 한마디 하면 지금 남친 어차피 나중에 헤어지게 되어있음 나도 그랬고 ㅋㅋ 평생가는거 아냐 어릴때 사귄 남친 회사 들가고 나이먹으면 다 헤어져 그건 국룰임 다 그냥 추억일 뿐 제발 내 몸 소중히... 글구 내가 싫다는데 계속 하자고 찡얼 거린.남친 거르셈 내안전보단 지 ㄲㅊ가 중요한 놈임
엠티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