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 나 너무 힘들어서 그만하고 싶어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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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너무 힘들어 10대도 20대도 그렇고 파란만장한 삶 말고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 언제 고통이 끝나야 할까 17살때부터 남들 책 펴서 공부할 때 공장 뛰어들고 수많은 억까를 온갖 다 당한 거 같아 언니들… 나 그만하고 싶어 다 지쳐 요즘 잠망 자니까 좀비 된 기분이야 살아있는 거 같지도 않고 나 힘내라고만 해줘 … 너무 힘내고 싶은데 힘이 안 나 지첬어…………

지금까지 버틴 것만으로도 난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해 힘내 ♥
항상 응원할게 힘내
20대초 생각나네 나도 19살때부터 공장 들어가서 일하다가 반도체로 옮겼는데 그때 모든 사람한테 둘러 쌓여서 쿠사리 당한게 생각나네 죽을까 몸이나팔까 생각하면서 돈때문에 악바리로 버텻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깐 굳이 그렇게 했어야했나 싶기도.... 언니의 힘듬이 내 과거보다 힘들거라 생각해 다만 나이가 들면 괜찮아 질거야 나도 괜찮아졋거든 언니도 분명 그럴거야
지금 이렇게 힘든만큼 빛을 볼 순간이 분명 올거야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잖아 언니는 할 수 있어 힘내🤍
지금까지 잘 버텼어. 강인한 사람이네. 지치는건 당연한거야. 다들 힘드니까 견디라고? 내가 지쳤다는데 왜 남의 이야기를 하지? 다 꺼지라 그래. 잘해왔어. 힘내라곤 안할게. 난 우웋증일때 가장 힘든게 힘내라는 말이었거든... 한바탕 울어버려. 힘들다고 아무도 없는 곳에서 확 소리 지르고 울어버려. 그래도 돼. 그렇게 해. 한번쯤 그래봐. 나도 그랬어. 눈물 막 나오길래. 그냥 울었어. 나 혼자 있었을때. 그렇게 감정 쏟아내니까 좀 나아지더라. 막 울어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