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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삼인데 고민돼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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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진로가 대학이 그렇게 중요한편도아니고
이걸로 유명한 대학은잇는데 입시요강이 이번년돈가부터 바껴서 난못가게됏어 그래서포기함
결국 내 목표는 일찍 취업하는거로바뀌엇는데
그래도 대학을 안가는거보단 가는쪽이 훨씬 괜찮을거니까 ㅇㅇ ((왜냠 대학을안가면 다른걸로 나를 증명해야되자나)

그리고이건 실력을 더 중요하게본다고 생각하기도하고

근데마침 대학 부설기관에 붙게됐음

근데 다들 다른곳도 지원해보라는데 솔직히 난 그많은곳 다 다니면서 면접볼자신도없고 지금 그냥 생각을하기가 싫어 입시문제로 스트레스도너무많이받앗고 고등학교도 자퇴해서 대학은오래다니기가싫엇음

물론! 그냥 내 마음이 붙을지 안붙을지에 불안해하는것도 싫고, 떨어지는거에 좌절하는것도 싫어서 지금 그냥 생각을놧음

그래서안가는거보단 나으니까 그냥 이번에붙은곳에 가려는데
다들 다른곳도 지원할거지? 어디할거야?이런식으로물어봐서 스트레스야
ㅜ분명히내인생이고, 내가결정한건데 이런질문도 계속듣고
뭔가 내가 틀린선택을하는것처럼 주변에서얘기해서
더 스트레스받아

나도 알지 지원해서 제일괜찮은곳붙으면 거기가면좋지
근데 그냥 여기가 제일 짧게다닐수있고 취업연계까지해주기도하고 마음바뀌면 다른대학도 들어갈수잇어서..
걍여기에가기로 정하고 지금부터 20살까지 내마음대로 한번 살아보고싶어

어떻게생각해?
참고로 난 인생에 큰 욕심도없고 나혼자 잘 먹고 살수잇으면 됨… 40대전까지 방 하나인 내 집마련만 할수잇으면 좋은? 그냥그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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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설기관보단 전문대가 좋지 않을까? 커리큘럼 좋은 곳도 많으니까. 졸업장이 왜 필요하나고 할 수 있지만 사회에 나와보면 졸업장 한 장이 중요할 때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