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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서운한데 내가 잘못된 연애를 하나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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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오늘 보기로했는데 남친 회사일때문에 힘들어서 약속취소되고 남친이 대신에 집가서 전화하면서 같이 놀자해서 씻고 기다렸거든
남친은 남은일때문에 집가서도 좀 더 하느라 거의 1시 되어서야 시간이 됐고 나는 그전부터 잠오는데 계속버텼어
자다깨다 억지로 하면서 버티고 안자려고 버티고 진짜피곤한데 놀려고 버텼거든
그래서 남친이 거의 1시 다 돼서 끝났다고 놀자하길래 전화로 이야기 조금했는데 한 30분 놀고 금방 피곤해졌다고 잔다는거야 내일도 일찍일어나야한대
같이 게임도 하기로했는데 그것도 안하고
악착같이 기다린 내가 바보같고 너무서운한데 내가 예민한건가?
오늘 보기로한것도 난 준비다하고 기다리고있었는데 그것도 취소돼서 못보고 그냥 집에서 눕지도못하고 옷입은채로 기다리고있던 내가 바보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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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그런 상황 있는데 이거 서운하다 하면 남자친구는 처음엔 미안하다 하는데 나중되면 자기가 힘들어서 못하는걸 왜 서운해하냐 이런식으로말함.. 자기 피곤한건 이해못해주냐고 자기도 서운하다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