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검색 아이콘

전애인이 돌싱인데 애가 지적장애 성인이야 - 속닥

아는언니

아는언니

  • 아는언니
  • 눈(조회수) 아이콘132
  • 스크랩 아이콘0
  • 댓글 아이콘8

전애인이 애가 뭐 지적 3급이랬다가 경계선이랬다가
지적 3급에 경계선 둘다 있다고
자기도 헷갈린대서 정확하게 몇급이라고 말은 못하겠는데
사귈때 동거하면서 자식이랑 따로 살다가 애랑 같이 살게되면서 또 나중에 애인네 부모님이랑 다 같이 살게됐었어
근데 애인이 부모입장에서 잔소리하는거보다
또래인 내가 얘기해주는게 자식 입장에선 더 좋을꺼같대서 잔소리 담당은 내가 됐었음

애가 말 더듬는거 없이 일상대화 잘하고 지식도 많아서
지적장애로 보이진 않는데
근데 애가 집에서 나갈때 불 안끄고 나간다고
애인이 돈 많이 나간다고 스트레스받는대서
내가 애한테 여러번 지적했었어
근데 애가 자기 장애가 있어서 이해해달라는데
솔직히 나도 지능장애 있음..
근데 장애가 있든 없든 그게 뭔 상관임ㅋㅋ
하지말라는거 계속 하면 그냥 가만히 냅둬야돼?
뭐 다 큰 성인인데 언제까지 어르고 달래줘야됨?
사회도 그렇고 다 봐주면 이상한 버릇만 생김
장애가 있다고 위축되는거보다 걍 알겠다고 하면 그만인데
내가 잔소리하니까 전애인도 전애인네 엄마도 나를 적대시하더라


나는 우리 가족들도 그렇고 사회에서도 그렇고 자신이 모자라다고 상대가 다 봐주기만을 바라면 안된다는 말들을 듣고 살아왔었음
그래서 전애인네 가족이 이해안돼
자기네들도 속 터진다고 욕해놓고 남이 냉정하게 말하면
적대시하더라
그럴꺼면 감쓰통 취급하지말든가ㅆㅂ
지 자식때메 답답하다고 항상 하소연하면서
듣는 나는 뭐 어케 해줘야됨ㅆㅂ
나도 애한테 잔소리할 수밖에 없고 전애인도 중간 역할 안하니까 나만 욕 먹음ㅆㅂ
아무리 생각해도 ㅈㄴ 억울하고 ㅈㄴ 이해안돼

댓글 아이콘 댓글 8

    • 좋아요 아이콘1
    • 더보기 유틸 메뉴 아이콘

    40대 남자가 자기 자식 정확한 장애 명칭도 모르는데... 나머지는 다 그럴수잇지로 넘어갈수있지만 헷갈릴게 따로있지

      • 좋아요 아이콘0
      • 더보기 유틸 메뉴 아이콘

      삭제된 댓글입니다.

      • 좋아요 아이콘0
      • 더보기 유틸 메뉴 아이콘

      @아는언니1 나도 그 생각 들긴 했음 전애인이 실수로 애 낳은거라 적자인생 살다가 엄마가 애 돌보겠대서 애가 어릴때부터 맡겨지고 혼자 따로 살았대 그래서 애가 지적장애가 됐는데 따로 사니까 관심 없었겠지 지적장애 판정난것도 자기 엄마한테 전해들었다고 두서없이 설명해서 자기도 정확하게 뭔지는 모른대

    • 좋아요 아이콘2
    • 더보기 유틸 메뉴 아이콘

    일단 애있는 돌싱남을 20대 언니가 만나는거부터 이해 안됨.. 더군다나 애가 장애도 있다? 에반데..

      • 좋아요 아이콘0
      • 더보기 유틸 메뉴 아이콘

      @아는언니1 뭐 가치관은 다 다르니까ㅋㅋㅋ 요즘은 나이차이 있어도 다 만나더라 그리고 애가 있어도 괜찮을꺼라 생각했음 애가 장애 있으면 뭐 어때 말 잘하고 일상생활 잘되면 그만인거지 근데 내가 만난 사람중 가장 최악이였어

    • 좋아요 아이콘0
    • 더보기 유틸 메뉴 아이콘

    몇살이랑사귀는거야 적어도40대인데 왜만나

      • 좋아요 아이콘0
      • 더보기 유틸 메뉴 아이콘

      @아는언니1 처음엔 30대 후반이였는데 플러팅하길래 나도 모르게 꽂혔었나봄.. 근데 이게 최악의 연애가 될 줄은 몰랐지.. 전남친은 애한테 너무 오냐오냐하고 나한테 하소연은 다 하면서 냉정한 말은 듣기 싫어하더라 듣기 싫을때마다 연 끊자고 짐들고 꺼지라고 하고 에휴ㅠㅠ 붙잡았던 나도 바보같고 왜 스스로 호구 짓 했을까 후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