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우리 집이 ㄹㅇ 못사는 편임?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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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렇게 말해서 진짜 기분이 상하는데... 일단 우리 집 아빠는 대기업 부장이고(올해 퇴직 예정임) 엄마는 그냥 작은 회사 다님 엄마는 회사 다닌 지 얼마 안돼서 최저임금 가까운 돈 받는 걸로 알고 있긴 해 엄마는 아직 퇴직 좀 남았음
서울은 아니지만 수도권에 자가에서 살고 있고 경기도 외곽에 엄마아빠 노후대비용 집 하나 더 있음 그 집은 지금 월세 받고 있음 대출 좀 있다고 듣긴 했는데 갚을 능력이 안돼서 안갚은 게 아니라 아빠 회사에서 나온 대출이라 이자가 낮아서 천천히 갚는 거라 했음
삼남매인데 친언니는 취업했고 난 대학생, 동생은 고등학생임
부모님이 사치 별로 안좋아하셔서 엄마 명품백 딱 하나 있고 친언니도 꾸미는 거 안좋아해서 명품 없고 나는 명품 관심은 있는데 대학생이라 없음
말했듯 부모님이 사치 안좋아해서 여기저기 돈 쓰는 타입 아니야 그렇다고 무조건 돈 아껴라! 이런 집도 아니고 적당히 외식도 하면서 쓸 때는 쓰는데 비싼 걸 사고 그런 건 아니라는 거임
집에 차는 딱 한 대 국산차로 있음
근데 우리 집 서울에 사는 것도 아니고 국산차만 한 대 있고 집에 명품도 없고 부모님 맞벌이라고 우리 집 못사는 거 맞다고 ㅈㄹ해서 개열받았음...
걔네 집은 집에 외제차로만 3대 있고 아버지가 사업하셔서 돈 많은 건 맞긴 하거든 우리 집이 걔에 비해 상대적으로 좀 어려울수는 있어도 어디 가서 무시당할 정도 아니고 전부 다 부모님이 노력해서 일궈온 결과라고 생각해서 나는 자랑스러운데 하... 그 나이 먹도록 남의 집 무시하는 것만 봐도 너무 열받아

못 사는 거라고 누가 그랬는디 ?
상류층이신데용
수도권 자가에 노후대비 집까지 있는데 그게 왜 못사는 집임. 그 친구가 금수저라 기준이 이상한거
내친구 중에도 아빠 사업한다고 은근 남들 후려치는 애 있었는데. 결국 지가 가진거 부모님돈밖에 없어서 자격지심 있는거였음. 나중에 다들 손절하더라
엥..? 애초에 아버지가 대기업다니시는데 중상이상이지
사실 그런집안은 엄마들이 심심해서 돈벌러 일하러나가시더라. 자식 어느정도 키운집안이라면 내동생이 공장다닐때 아줌마들이 많았거든 대부분 돈잘벌고 백화점 vip인데 심심해서 나왔다하더라 절대로 못사는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