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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이런 친구는 손절해야해? - 속닥

빠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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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번 겨울방학에 전학을 왔단말야 근데 지금 같은 반에 친구 2명이랑 친해졌는데 1명이 좀 그래... 그 친구를 A라 하고 좋은 친구 1명은 B라고 할게

A가 친구가 진짜진짜 많거든? 근데 약간 남을 평가하는 느낌이 좀 있어 저번에 체육시간에 생리땜에 디지겠어서 그냥 앉아있는데 햇빛이 쎄서 머리카락 하나로 묶고 후드 모자 쓰고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와서 "와 너 머리카락 없으니까 진짜 못생겼다"이랬어..

언제는 내가 A랑 B랑 운동장 걸으면서 내가 남친 사귀고싶다같은 말을 했거든? 근데 A가 "올해 안에 커플 되면 너 이쁜걸로 인정 해 줄게" 이런식으로 말 했어... 진짜 걔도 비율이 좋긴 한데 그다지 이쁜애는 아니거든? 그냥 평범한데 자꾸 얼평해... 이런 일들 말고도 나 얼평 하는 일이 종종 있었어

2주 전에는 B가 그림 그리는걸 좋아해서 그림 그린걸 보여줬거든? 근데 그거 보고 와~ 뭐야? ㅋㅋ 이러더니 막 자기 사촌언니가 미대 다닌다 피드백 해줄 수 있다 이러는거야... B가 말 중간에 괜찮다고 했는데도 그냥 무시하고 자랑하듯 B 그림 까더라고.. 누가봐도 B가 엄청 불편해보였어 그리고 A는 B보다 그람 못 그리는데 약간 '나는 짱이다'마인드 있는 것 같아 그냥 자기가 다 잘났다고 하는 느낌?

그리고 얼마 전에는 B가 점심시간에 조퇴를 했거든? 그래서 A랑 같이 다니는데 A가 나한테 "와 너 진짜 찐따같다 ㅋㅋ"이러는거야... 내가 약간 당황해서 그냥 웃으면서 왜? 라고 하니까 "B가니까 나 말고는 친구 없잖아 ㅋㅋ"이러는거야; 기분 나쁘긴 했는데 같은 반에 친구는 그 2명밖에 없어서(우리반에 다른 애들이랑은 마주치면 인사 하고 가끔 대화하는 정도) 그냥 넘어갔어... 아직도 약간 걸려.. 내가 그렇게 찐따같아보이나? 싶기도 하고... 다른 반에도 친구들이 있긴 한데.. 그냥 다시 전에 학교로 전학가고싶고... 근데 그건 안 되니까 매번 참고 있는데 진짜 넘 불편해

이 친구랑 손절 해야하나? 아님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외모에 관심 많아서 스트레스인데 얼굴로 까는것도 불편하고 말도 필터링 없이 하는것도 그렇고.. 언니들은 어떻게 생각해? 이런 친구 있음 그냥 같이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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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두고 멀어지면서 반에다른친구사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