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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남한테 이거 너무 부담스러워?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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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반 년정도 활동한 동아리 오빠인데 활동 막바지쯤에
알아서 같이 있을 시간이 너무 없었어 그때는 조금 좋아하는 마음 동시에 사람 참 좋다 싶은 맘이었는데 한 달만 지나도 볼 구실이 없어질 사이니까 그냥 포기하고 지냈거든

근데 몇 주 전에 친구가 술 자리에 오빠를 불러서 같이 술을 마시게 된 거야 오랜만에 보니 다시 좋아했던 마음이 되살아나기도 하고 오빠가 계속 나한테 밥 사겠다고 계속 말하더라고 나도 빈 말인 걸 알지만 이런 구실 아님 정말 볼 일 없겠다 싶어 그냥 그때 밥 사준다 했으니까 진짜 밥 먹자고 카톡 보냈거든

그런데 반응이 뭔가 별로 안 좋은 거 같아서 맘이 너무 불편해 내가 좋아하는 건 맞긴 한데 밥 먹자 한 건 좋아하는 걸 티내려고 한 거 아니고 정말 친해지고 싶어 물어본 거고 이전에도 포기하고 지냈었기 때문에 티가 날만한 행동을 단 한 개도 한 적이 없어서 좋아하는 걸 알리도 없어
둘이서 밥 먹자고 한 게 그렇게 부담 되는 행동인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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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담스럽지 않은데 본인이 말했으니깐 솔직히 그정도 밥사주는거 어렵지도 않구. 근데 돈 다떨어졌을때 얘기하면 그럴수도 있을거 같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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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그래서 밥 사달라곤 안 했고 그냥 밥 먹자고만 하긴 했는데 그래도 사달라는 생각이 들었으려나 암튼 약속이 잡혀서 먹게 되긴 했는데 너무 불편한 마음으로는 안 가도 되겠지..?? 그정도로 실례되는 부탁한 건가 맘에 계속 걸려서 불편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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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2 약속 잡힌거면 그냥 편한 맘으로 가도 될듯. 선배가 밥사면 언니가 카페 음료랑 디저트 사고 이런식으로만 해도 괜찮을거야. 불편한 맘으로 가면 서로 재밌게 대화 못하니깐 편하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