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
검색 아이콘

마르면 운동하면 안돼? - 속닥

아는언니

아는언니

  • 아는언니
  • 눈(조회수) 아이콘50
  • 스크랩 아이콘1
  • 댓글 아이콘9

먹어도 살 안 찌는 체질이라서 좀 말랐거든
166에 41? 정도야 근데 살도 없는 대신 근육도 없음
내가 허리가 너무 아픈데 동네병원에선 멀쩡하다길래 큰병원가서 검사했더니 의사쌤이 보자마자 꾹 눌러보곤 근육이 없어 하나도... 사람이 몸이 어떻게 이러냐고 살도 하나 없고 근육도 없어서 진짜 뼈로만 움직인다고
그래서 아픈거라고 운동해서 근육을 좀 키워야 한다고
그런데 과한 운동은 안된대 디스크 있고 뼈도 얇아서 잘 부러진다고 하지 말래
걍 개노답 몸임
근데 이렇게 말해도 주변에선 다 그치만 말라서 좋잖아
너가 뚱뚱해본적 없어서 그래 그정도 아프고 마른거면 자기도 마르고 싶다 이런식으로 말함
그리고 뭐 간단한 홈트나 가끔 등산한다고 말하면 꼭 마른애들이 더 하더라 얼마나 마른고 싶어서 그런거냐
재수없어 이럼..
친한 친구들은 허리 아픔 그래서 운동함 이러면
조만간에 가겠네 이러거나 좀 하라고 너무 마름 이러는게
꼭 덜 친한 애들이 저따구로 말함 지들이 한번 이 허리로 살아봐야 정신 차릴려나..
진짜 허리가 형용할 수 없게 아파 누워도 아프고 서도 아프고 앉아도 아파
허리 아픈건 그나마 참을 수 있는데 다리도 저려..
덜 아픈날은 왼쪽 허벅지만 저린데 심한날은 골반까지 저려서 걷지를 못하겠어 진짜 이걸 경험해봐야 저딴 말을 안 하려나..
사실 어제 새벽 6시에 친구랑 동네 산 등산한거 인스타 올렸는데 별로 안 친한 애들이 디엠으로 마른애가 더한다고 진짜 징하다 그렇게 살 빼고 싶으면 위고비를 맞아 걍
이럼.. 허이 아파서 간거라 했더니 허리 아프면 걍 집에 있아지 안아프니까 움직이는거 아니냐 하는 말 들었고
ㅅㅂ 진짜 생각하니까 열 받네 꼭 봐야 하는 사이라서 참는데 안봐도 되게 되면 바로 손절하고 차단 따려야지

댓글 아이콘 댓글 9

    • 좋아요 아이콘0
    • 더보기 유틸 메뉴 아이콘

    근력은 좀해도될텐데 이윤석은 예전에 살찌우려고 운동

    • 좋아요 아이콘0
    • 더보기 유틸 메뉴 아이콘

    굳이 저런말하는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유지해야함?

      • 좋아요 아이콘0
      • 더보기 유틸 메뉴 아이콘

      @해본언니1 엉.. 아니 같은 학교에 같은 과야ㅠㅠㅠ 한명은 같은 학교는 아닌데 지금 하는 일 같이 하고 있어...

      • 좋아요 아이콘0
      • 더보기 유틸 메뉴 아이콘

      @아는언니2 힘내..질투하나보다하고 한귀로듣고 한귀로흘려

    • 좋아요 아이콘0
    • 더보기 유틸 메뉴 아이콘

    말을 진짜 그정도로 하는구나... 기분나쁘겠다 ㄹㅇ

      • 좋아요 아이콘0
      • 더보기 유틸 메뉴 아이콘

      @아는언니2 진짜 완전 열받아

    • 좋아요 아이콘0
    • 더보기 유틸 메뉴 아이콘

    허리 디스크 있으면 바로 운동보다 스트레칭 추천해 뼈도 잘 다치는 편이니까 지금 언니는 식습관 아예 바꾸어서 지방이랑 단백질로 몸 채우고 근력 운동 하는 걸 추천해 그래야 살이랑 근육 같이 붙으면서 몸 뿔거든 괜히 부러워서 급발진 발작하는 애들은 개무시하고 허리 디스크가 심하면 허리만 아픈 게 아니라 골반 다리까지 저려 너무 심하다 싶으면 병원 가서 물리 치료라도 받고 코어 운동 + 근력 운동 조금씩 하면서 운동하는 걸 추천

      • 좋아요 아이콘0
      • 더보기 유틸 메뉴 아이콘

      @아는언니3 ㅠㅠㅜㅜ고마워

      • 좋아요 아이콘0
      • 더보기 유틸 메뉴 아이콘

      @아는언니2 언니는 아직 근육이 없는 상태니까 고강도 유산소는 가급적 피하고 (등산이나 러닝 같은) 유산소는 가볍게 걷는 것부터 시작하길 바라 또 스토리 올릴 때 발작하고 난리칠 거 같으면 스토리에 급발진 ㄴ 발작 ㄴ 몸 아파서 하는 거임 알지도 못하면서 왜 씨부려 ㅋㅋ 이렇게 올려 내 지인 중에 살 찌고 싶은 지인 있었는데 옆에서 직접 지켜 봤을 때 정말 힘들어 보이더라 진짜 몸 아플 정도로 마른 것도 힘들다는 거 알아주고 이해해 주는 사람 분명 언니 주변에도 찾아보면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