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일인데 - 속닥
해본언니
- 해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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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창 좋아하는 가수 뮤지컬 한다고 n회차 갔는데 다른 자리에 있는 팬들이 내 앞에 앉음.
그 자리 비어있어서 앉아도 되지만 뮤지컬 티켓 규정상 그거 안됨.
그래서 조용히 지켜보다가 직원한테 조용히 내 자리 보여주고 내 앞네 다른 좌석같은데 2부때 그 자리에서 보려는것 같다. 이러고 알려주고는 조심스럽게 내쫓음.
2. 같은 뮤지컬인데 편하게 옷 입고 온(그건 이해됨) 커플 중 여자가 도중에 시간 본다고 폰 꺼냄.
(심지어 1층 5열 중앙?? 젤 좋은 자리에서 그럼)
그래서 집중도 확 깨졌는데 직원이 인터미션때 바로 제지함.
3. 잭더리퍼 2021년인가? 봤을때임.
김수랑 다른 글로리아는 진짜 너무 잘해서 개연성 떨어져도 잘봤었음. n차여도 그런데 정00하는 가수 ㅊㄹㅂ라는 사람 나왔는데...
연기는 꽝에 노래는 가수로는 잘해도 뮤지컬은... 진짜 깼음.
상대 남배우이자 내 최애는 고음이 남아도는데 여자가 삑사리 내서 흐름 다 끊김.
결국 후기에 이런 사람을 주연으로 했냐 이러고 남긴 후로... 더는 뮤지컬계에서 안보임. 다른 활동도 안보이고.
미안함과 동시에 내 1n만원 돌려내. 하고 싶었음.
덧붙이자면 그 사람 출연 다른 분들 5번 뛸때 혼자 1번 뜀.
진짜 뮤지컬에서 왜 아이돌이 나오면 덕후들이 피하는지 조금은 이해하게 되는 사건이었음.
지금은 돈 없어서 못가지만...
관크 생각하면 최애를 봐도 마무리가 안좋아지더라.

나도 연뮤팬으로써 아이돌 나오는 회차는 다 피해 ⋯ 심지어 내가 팠던 아이돌도 뮤지컬 했어서 다른 뮤지컬 하나씩 두 번 봤는데 다 후회함 잘하는 아이돌도 있지만 잘하면 뭐해 팬들이 관크 해서 집중도 다 깨짐 ㅠㅠ 소극장도 오육 만원씩 하는 좌석인데 너무 아까워지고 대극장은 십얼마인데 진짜 돈 아까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