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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냄새증후군 있어서 꾸미지도 못하고 서럽..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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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취 안좋은건 유전인데 만성위염에 과민성 있는데 가족문제로 독립하면서 식습관 망가졌더니 바로 체취가 심해지더라
그래서 아무리 씻고 식습관 고쳐도 누군가 근처에 있으면 공기가 교차될때 체취가 퍼져서 사람들이 냄새난다고 싫어해
그래서 몇년동안 밖에 나갈때면 항상 도망치듯 피해 다니곤 했어
체취때메 히키코모리로 되면서 대인기피도 불안장애도 더 심해지고ㅋㅋ
이것저것 시도해보다가 하도 안되서 유전자 검사 할 수 있는 희귀전문 대학병원이 있길래 다음주 화요일에 타지로 가기로 했는데 솔직히 꾸미고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내 처지에 꾸미진 못하겠더라..ㅋㅋ
너무 서러워😔

꾸며봤자 사람들은 냄새난다고 계속 쳐다볼텐데 그 시선들이 무서워서 맘 편히 꾸미지도 못하겠고..
그리고 작년부터 질염이 심해졌는지 소변 누고 닦아도 찌린내 난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와..
진짜 왜 나만 이렇게 냄새가 많이 나는걸까?
위도 안좋고 식도염때메 입에서도 코에서도 썩은내 올라오고 나 나름대로 고치려고 노력하는데도 냄새란 냄새는 다 나니까 진짜 현타온다
사는게 사는거같지가 않아
너무 외롭고 공허해
그리고 그만큼 내 몸 관리 못했으니 지팔지꼰이지
근데 남들보다 유독 심각하니까 그냥 내 팔자가 원래 이런가봐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인생
가만히 있어도 욕 먹는 인생
너무 서럽네 나도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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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생선냄새증후군은 아니거 다한증이 엄청 심해서 뭔 육수충마냥 땀 싸는데 이거 고치려고 한의원도 가고 생활습관도 싹고침…ㅠㅠ 먹바눕 안 하고 식단하고 배달음식 절대 안 먹고 잘씻고 운동하고 11시에 자서 6시 30분 기상했더니 조오오오오금 나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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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나도.. 난 가스실금이라구 있는데 냄새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나랑 비슷한 고민 여기서 처음본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