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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몰래 남친과 여행 다녀옴. 근데 개비상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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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여름캠프 간다고 하고 남친이랑 여행 갔다 옴.
남친이 군인이라 수료식 다녀온 거고, 일반 군인은 아니여서 수료식 이후에 휴가 받아서 여행도 다녀온 거임.
근데 문제는..
군대 수료식 현장 맨홀에 다리가 빠짐
그래서 다리가 심하게 다침.
남친 가족이 병원비 다 내주심
근데 개개개 큰 문제는, 엄마가 그 상처 보고 학교에 전화해본다고 난리임.
제발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는데도 계속 해본다는데
이러면 나의 모든 거짓말이 들통나고 나는 집에서 쫓겨날 각임
어떡해요 저 진짜
진짜 나에게 왜 이런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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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친구들이랑 여행갔다온거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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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언니1 사실 이렇게 말해도 쫓겨날 거 같아 ㅠㅠ 근데 남친이랑 간 거 들통나는 거 보다는 낫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