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내가 먹고싶은대로 주문하는 거 아냐? - 속닥
아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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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인 지인이랑 같이 걸어가다가 내가 어디 카페갔었다라고 얘기했어
난 카페인에 진짜 예민한데 우유 들어간 커피는 좋아해서1년에 몇 번 먹는 것도 아니고 진짜 가끔먹는데
어제 카페가서 바닐라라떼시켜서 디카페인으로 변경하고 연하게 먹었다라고 얘기했는데
“카페에서 주문받는 사람들은 뭐라고 생각하는지 알아?엥? 이럴 거면 뭐하러 커피 먹지?이렇게 생각함 ㅋㅋㅋ”
(SNL 주현영 킹받는 말투였음..)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어
듣자마자 벙쪄서 받아치진 않았는데 꼭 말로 뱉어야하나?
커피 못 먹어서 그렇게라도 바꾸고 연하게 해서 먹겠다는데 ㅜㅅ ㅂ
아 그랬어? 카페 갔구나~ 라고 받아치면 되는데 자꾸 시비를 걸려고 저렇게 말하는 거같아
나도 카페 일할때 아아 시켰는데 샷 완전 연하게 보리차처럼 세 네방울만 넣어달란분 있었는데 커피 못마시는데 친구들이랑 같이 마시고싶어서 그러시는구나하고 그러려니했는데…

카페알바하는데 솔직히 손님이 뭘 시켜도 다 귀찮음 그냥 먹고 싶은거 먹어
기분 ㅈ같게 말하는 애들 화법이 저렇더라 솔직히 알바 입장에서 다양한 사람 많이 봐서 별 생각도 언할듯
친구 정신 상태가 꼬인듯 같이 만나면 언니만 피곤하겠어
되게 귀찮게 사는 친구인듯.. 남이 그렇게 먹는다는데 무슨 상관이지 글고 카페 직원은 이런저런 사람 다 볼텐데 뭔상관 진상도 아닌데
엥ㅋ 카페알바 몇년했는데 그런생각한번도안해봄 너무 확증편향적이다